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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이력서 작성해서 각 구인공고 사이트에 지원하며 다녔는데
헤드헌트 에서 2건 연락오고
지원한 곳에서 2건 연락왔었다.
그래서 면접을 봤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너무 떨려서 대답도 제대로 못했는데
앞으로 그러지 말고 준비된 내 생각을 정리하기엔 뭘 이야기 해야 할 지 몰라서 스크립트로 적어본다
많이 물어보는 질문
-간단한 자기소개
-입사동기, 지원동기
-퇴사 사유
-취미
-신입이 아닌 사람에 비해 강점은?
-각 종 업무에 대해 이야기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는지
-회사에 대해 궁금한점 있으면 질문
<< 항상 하는데 뭘 질문 해야할 지 모르겠음 질문을 어찌 됐든 쥐어 짜서 30분동안이나 말 했는데
또 궁금한거 없냐라는 식으로 나오는 회사가 대부분 무튼 이럴때 회사 자랑하게 유도하는 질문을 해야함..
정도는 빠짐없이 나오는거 같다.
합격 한 곳도 있고 떨어진 곳도 있고
너무 떨어서 국어책 읽듯 이야기가 나오는 경우있고
기업마다 면접자를 편하게 이야기로 끌어내는 곳과
압박해서 기를 죽이는 기업도 있고 다양하게 있는듯..
아직도 무슨 회사에 가야할지 못정했고 일단 AWS를 마저 따고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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