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후속작이 나온 간단한 이유 : 시스템 BIOS가 사용할 수 있는 메모리의 한계 때문
UEFI에 들어와선 부트스트랩 로더의 로딩 방법도 변경되어
GRUB 스테이지1, 1.5, 2으로 단계적 부트로더를 가동할 필요가 없어졌다.
GPT
기존 파티션 테이블 0섹터의 MBR에 저장되 있지만, GPT는 1섹터부터 33섹터에 기록하는
새로운 타입의 파티션 테이블이다.
위와 같은 그림을 가졌다 . 그럼 기존 파티션과 무엇이 달라 졌을까
기존 파티션 | GPT | |
파티션 테이블 장소 | MBR | MBR 바로 뒤(디스크 끝에 복제) |
최대 디스크 용량 | 2TB | 8ZB |
최대 파티션 수 | 15 | 128 |
파티션 라벨 | 파티션 ID | GUID |
파티션 작성 툴 | fdisk | parted |
기존 파티션에 대한 메모리 한계는 없어졌다고 보면된다. (최대 용량 디스크, 파티션수 등)
각 파티션에는 GUID라고 고유의 라벨이 기록되는데
특히 부트로더를 저장하는 파티션에는 EFI 시스템 파티션의 라벨이 붙혀진다
저장 경로는 대게 /boot/efi에 마운트 되는 파일 시스템 ESP다.
또한 2TB 넘어갈때는 자동으로 GPT 형식의 파티션이 생성된다.
반응형